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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출시와 동시에 파격 할인?



폭스바겐이 중형 세단 아테온을 국내에 출시했다. 아테온은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을 모두 갖춘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라는 것이 폭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2.0 TDI 모델로 출시된 아테온의 공식 판매 가격은 엘레강스 프리미엄 5,290만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5,790만원이다. 12월 말까지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각각 5,216만 8천원, 5,711만 1천원으로 판매된다. 이는 당초 사전계약 당시 알려졌던 5,400만원, 5,900만원보다 낮게 책정된 가격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판매 가격을 최대한 낮춘 모양새지만, 비교되는 경쟁 차종들과 시장 상황을 고려했는지 출시와 동시에 큰 폭의 할인까지 내세웠다. 현금 구매 시 할인율은 15%로, 이를 적용하면 엘레강스 프리미엄은 4,496만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는 4,92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각각 794만원, 869만원 할인된 가격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현금 구매보다 할인 폭이 더 커진다. 엘레강스 프리미엄 4,317만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4,727만원으로 각각 973만원, 1,063만원 할인된 가격에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현금 및 금융 프로모션 모두 2018년식 출고분에 한해서 진행되며, 2019년식에 대한 프로모션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테온의 국내 판매 가능 물량은 월 500대 가량이라고 한다. 그러나 물량 수급이 원활치 못할 경우 월 200대에서 300대 가량으로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현금 판매를 제외하면 내년 초까지 다른 캐피탈사에는 물량을 배정하지 않고 폭스바겐 파이낸셜을 통해서만 아테온을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아테온은 디젤 모델만 판매된다는 핸디캡과 더불어 공식 판매 가격도 다소 높게 느껴졌지만, 출시와 동시에 최대 1천만원 이상의 할인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된 셈이다. 시작부터 ‘할인’을 내세운 아테온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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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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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 2018-12-06 14:34 | 신고
아테온 cf 정말 멋지더군요. 맹인 사진작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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