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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후륜 서스펜션은?



쌍용자동차가 새해 선보일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의 출시가 임박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11개월 만에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롱바디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남다른 상황이다.


롱바디 모델의 적재함은 일반 모델보다 31cm 더 길어지며, 적재중량은 기존 400kg에서 약 300kg 증가한 700kg으로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실내 인테리어와 옵션도 모두 동일하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 가격은 늘어난 적재함과 적재중량에 따라 약 80~150만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상폭이 낮기 때문에 후륜 현가장치로 '판 스프링'이라 불리는 리프 스프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렉스턴 스포츠는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픽업트럭으로 출시된 만큼, 롱바디 모델에도 트럭과 버스에 주로 쓰이는 리프 스프링이 아닌 기존의 5링크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한다.


5링크 코일 스프링 적용이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니다. 화물차 용도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리프 스프링을 기본 적용해 판매하고, 레저용 픽업트럭 용도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5링크 코일 스프링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G4 렉스턴과 티볼리가 팰리세이드와 코나라는 강적들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한 렉스턴 스포츠가 롱바디 모델 출시로 더 나은 성적을 거둔다면 쌍용차 입장에서는 한시름 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2019년에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완전변경 코란도와 부분변경 티볼리가 출격할 예정이기 때문에 쌍용차의 점유율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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