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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기아차, 뉴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 출시


기아자동차는 21, 스포티지 라인업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2.0 가솔린 모델은 고객이 선호하는 필수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소형 SUV 가격대로 준중형 SUV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솔린 모델은 누우 2.0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초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6kg.m를 발휘하며, 17인치 타이어 기준 10.4km/L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The SUV스포티지가솔린 모델 판매에 대한 고객 요청이 꾸준히 있었던 만큼, 철저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자신있게 선보인다""특히 가솔린 SUV는 특유의 정숙성과 편안함이 특징으로, SUV를 처음 타보는 고객들도 만족감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2.0 가솔린 모델의 기본 판매 가격은 트렌디 2,110만원, 노블레스 2,34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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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2017-02-25 09:10 | 신고
볼수록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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