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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포드코리아, 2018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5일, 2018년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2017년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8 익스플로러는 더욱 다양해진 편의 및 안전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 익스플로러의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디자인을 변경하고 크롬바를 추가해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향상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 전방 180도 카메라,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390와트 고출력 소니 오디오 시스템, 한글 패치 및 한국어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된 싱크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미러링 기술로 구현되는 T맵 서비스, 어드밴스 트랙, 커브 컨트롤, 포드 세이프 & 스마트 패키지, 세이프티 캐노피 시스템, 7개의 에어백 등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비들이 적용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익스플로러는 국내 출시 이후, 포드코리아의 성장세를 견인해온 대표적 모델이다.”라며, “이번 2018 익스플로러 출시를 통해 수입 대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로 그 위치를 수성함과 동시에 익스플로러를 선택하신 고객들에게도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8 익스플로러의 판매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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