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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부품 가격 인하 발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금일부터 6천 2백여 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 만족도 및 부품 가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총 4만여 종의 부품 가운데 빈번히 교체가 이뤄지는 6천 2백 여 개를 선별해 진행된다. 부품 가격을 평균 5% 낮췄던 작년 대비 인하율을 3.7% 추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종은 교체 빈도가 높은 소모품과 사고 수리 빈도가 높은 외장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0년부터 부품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오는 등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순정 부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 실질적인 혜택을 아우르는 최고의 서비스로 2018년에도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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