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에 대한 3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중고차로 판매 시 최대 50%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아 차량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을 완화 시켰다. 또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차량 반환 또는 금융 재계약 신청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기 옵션이 제공된다.

기본형인 2.0 TDI는 월 29만 9,000원에, 2.0 TDI 프리미엄은 31만 8,000원의 파격적인 납입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63 ~ 2.7%의 초저금리 할부 적용 및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할부와 1년 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금융 프로모션 정보뿐만 아니라 금융 견적 조회, 고객센터 연결 및 고객 이벤트 안내 등 다채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을 실행하여 상단 검색창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라고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의 URL을 클릭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1:1대화창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카카오톡 1:1 대화창에 본인의 홈페이지 ID를 남기면 된다.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캠핑세트, 캠핑의자, 차량용 공구함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 중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당사의 소식과 각종 혜택 및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소통 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