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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사전예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금일부터 전국 전시장 및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신형 티구안의 공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스바겐이 처음 도입하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금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면 즉시 할인 및 카카오머니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한 신형 티구안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의 '폭스바겐 플러스친구'나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로도 가능하다.




신형 티구안은 완전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로, 티구안 최초 MQB 플랫폼을 채택해 전장 및 전폭, 실내공간이 넓어졌으며,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탑재해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액티브 본넷, 전방 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신형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은 다크 그리드 인테리어 트림과 비엔나 가죽 시트 등으로 한층 더 프리미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실내 개방감을 높여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뒷좌석 히팅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추가된다. 이번 티구안 라인업의 유일한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티구안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UV 시장 리더 신형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부하는 모델이다"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각 지역 폭스바겐 전시장과 새로운 고객 중심의 경험을 위한 카카오 스토어를 방문해 신형 티구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은 4가지 모델 모두 가능하며, 사전예약자의 차량들은 5월 중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2.0 TDI 모델 3,860만원, 2.0 TDI 프리미엄 모델 4,07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 4,450 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4,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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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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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0** 2018-04-22 23:13 | 신고
카카오톡으로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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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2018-04-20 07:14 | 신고
차는 괜찮은데 회사와 써비스센타 생각하면 사고싶은 마음이 확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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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 2018-04-20 07:01 | 신고
카카오스토어 방문으로 사전예약 쉽게 할 수있어서 편리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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