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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커넥티드드라이브 출시 20주년 발표


BMW 그룹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가 출시한지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는 운전자와 차량 및 외부를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BMW만의 혁신적인 연결성 기술이다. 개발 목적은 차량 내부와 외부, 어디에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커넥티비티 기술은 1998년, ‘BMW 텔레매틱스’라는 이름의 차량 지원 패키지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2004년에는 BMW 차량 내에 최초로 SIM 카드가 탑재됐으며, 2014년에는 차량 안에서도 온라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스토어’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차량이 이동하는 중에도 뉴스와 날씨를 확인하고 업무용 오피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와의 연결성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상황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360도 전방위적인 디지털 경험을 위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핵심적인 특징이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연결이 훨씬 더 편리해졌다.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는 현재 전 세계 45개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기능을 탑재한 1,000만 대 이상의 차량들이 전 세계 곳곳을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년 동안 BMW 그룹은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통한 디지털 연결성 기술 개발로 총 37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구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또한 넘버원 넥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으로 디지털화된 미래에서 자율 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이동성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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