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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세대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



랜드로버가 완전변경을 거쳐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외관은 레인지로버 벨라를 닮아 정교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볼륨감 넘치는 휠 하우스와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실루엣은 한층 진화된 모습이며,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황금색의 크롬이 가미된 하단 공기흡입구는 멋스러움을 더한다.



신형 모델의 전장은 4,370mm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휠베이스가 21mm 늘어나 실내 무릎 공간에 여유가 생겼다. 트렁크 공간은 기존 대비 10% 더 넓어져 최대 1,383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휠은 17인치가 기본이며 옵션으로 21인치까지 선택 가능하다.



날선 캐릭터 라인과 팝업 형태의 도어 손잡이는 개성을 담아냈다. 리어램프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날렵한 형태를 자랑하며, 검정색의 가로바와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시각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실내는 상하로 배치된 터치 듀얼 모니터가 눈에 띄며, 16 방향 전환이 가능한 전동 시트가 적용됐다.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뒷좌석 태블릿 홀더, 4G 와이파이 핫스팟, USB 슬롯 등의 각종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새롭게 탑재된 '클리어사이트 리어 뷰 미러' 기술은 사이드미러와 전방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로 노면 시야를 보다 넓게 보여주는 기능으로, 오프로드 주행 시 용이하게 사용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인제니움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 249마력, 300마력 등의 3가지 버전, 디젤 모델도 최고출력 150마력, 180마력, 240마력 등의 3가지 버전으로 총 6가지 모델이 라인업을 이룬다.


모든 디젤 엔진과 300마력 버전의 가솔린 엔진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연비 효율을 개선했으며, 모든 모델에 사륜구동 방식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내년에는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도 추가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체 강성을 기존 대비 13% 보강하고 핸들링 성능도 개선했다. 특히, 리어 서스펜션은 레인지로버 벨라에 적용했던 일체형 링크 시스템을 채택해 편안한 승차감을 극대화시킨다.



2세대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내년 상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영국 기준 판매 가격은 디젤 모델이 3만 1,600파운드(한화 약 4,600만원)부터, 가솔린 모델이 3만 9,590파운드(한화 약 5,700만원)부터 시작된다. 국내 출시 시기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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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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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h* 2018-11-27 13:06 | 신고
어차피 또 망가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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