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들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 SNS에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 EQC에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kg.m를 발휘하며 역동성을 자랑하고,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450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며 실용성 또한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