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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포스코, 코란도 홍보 협력


쌍용자동차가 서울 포스코센터에 최근 출시한 코란도를 전시하는 등 포스코와 협력을 증진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본사 사옥에 신차 코란도 2대를 전시한다. 장소는 포스코 임직원들을 비롯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는 테헤란로와 삼성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높은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현장에서 오토매니저를 통한 판매상담도 진행된다.


지난 19일 포스코센터에서는 양사 최고경영자인 쌍용차 예병태 부사장과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환담을 갖고 더욱 원활한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예병태 부사장은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우수한 상품성의 신차들을 연이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확고한 협력관계 속에 연구개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출시를 기념해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SNS 사진 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5월 9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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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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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5-30 19:07 | 신고
다양한 시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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