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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9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4만 3,233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살펴보면, 외형별로는 세단이 4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6.7%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이 가장 높은 33.2%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소형, 대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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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기아 쏘렌토, 해치백은 기아 모닝이 가장 많았고,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포르쉐 박스터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에서 중형차 1위는 기아 쏘렌토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경형은 기아 모닝, 소형은 현대 코나가 각각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차급별로는 국내 자동차 시장 특성상 중형차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외형별로는 향후 SUV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경우 세단을 앞지를 수도 있을 만큼 격차가 좁혀진 상황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이가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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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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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5-20 09:19 | 신고
분석하신 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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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i** 2017-10-13 21:53 | 신고
정말 suv가 인기가 많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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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7-10-13 18:29 | 신고
소형 누르니 코나가 티볼리를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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