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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11월에는 총 13만 7,550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7만 1,860대로 52.2%, 여성이 3만 4,718대로 25.2%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3만 972대로 22.5%의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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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 상위 차종은 현대 그랜저, 기아 쏘렌토, 현대 쏘나타 순서이며, 여성은 쌍용 티볼리,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순서다. 티볼리를 향한 여심은 여전히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 상위 차종은 현대 쏘나타, 현대 그랜저, 기아 카니발 순서다. 쏘나타는 개인과 법인 및 사업자 비율이 각각 58.3%, 41.7%이며, 쏘나타를 등록한 법인 및 사업자 중에서는 렌터카 비율이 48.0%로 가장 높았다.



개인 소비자 연령별 현황에서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1만 8,129대의 신차를 등록했고, 이어서 4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40대, 5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각 연령별 신차등록 1위 차종은 20대 현대 아반떼, 30대 기아 쏘렌토, 40대와 50대 현대 그랜저, 60대는 현대 쏘나타로 집계됐다. 여성의 경우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쌍용 티볼리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50대와 60대는 현대 아반떼다.


11월의 성별,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확인해본 결과 남성은 그랜저, 여성은 티볼리, 법인 및 사업자는 쏘나타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에는 주목받을 만한 신차 출시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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