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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11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3만 7,550대의 외형 및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6.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SUV가 34.8%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5.0%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소형, 대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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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기아 쏘렌토,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BMW 4시리즈 쿠페, 왜건은 볼보 V6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에서 중형 1위는 현대 쏘나타를 누른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경형은 기아 모닝, 소형은 쌍용 티볼리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11월에는 기아 쏘렌토와 스포티지, 현대 싼타페와 투싼 등의 신차등록대수가 증가해 외형별로는 SUV의 비율이 전월보다 높아졌다. 차급별로는 쏘렌토와 쏘나타의 호성적으로 인한 중형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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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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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6-08 10:26 | 신고
분석 하신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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