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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해 12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1만 4,889대의 외형 및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SUV가 35.3%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3.6%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소형, 준대형, 경형, 대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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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기아 쏘렌토,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6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소형은 기아 니로,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경형은 기아 모닝, 대형은 기아 카니발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 12월에는 소형 SUV인 기아 니로의 신차등록대수가 급등하면서 전체 소형차 신차등록수가 증가했다. 모닝과 스파크 등 경차들의 부진과 함께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지속된다면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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