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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3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4만 44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SUV가 37.2%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컨버터블, 쿠페,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8.7%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소형, 대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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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소형은 현대 코나, 대형은 기아 카니발,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3월에는 신형 싼타페가 쏘렌토를 넘어서며 SUV와 중형의 비율을 각각 4.8%, 7.3% 증가시켰고, 준중형 세단인 신형 K3는 신차효과를 나타냈지만 아반떼를 제치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입차 월간 최고치 경신의 선두주자인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는 각각 세단 5위, 6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4월에도 싼타페의 영향으로 SUV와 중형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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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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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h*** 2018-04-20 15:33 | 신고
엇 원래 티볼리가 이기고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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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11** 2018-04-19 14:07 | 신고
진짜~suv차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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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 2018-04-12 10:58 | 신고
코나가 티볼리보다 잘팔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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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0*** 2018-04-09 18:18 | 신고
요즘은 진짜 SUV 전성시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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