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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주요 신차등록 현황



2018년 1분기 국내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39만 8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그 중 국산차는 32만 2,892대로 지난해보다 3.8% 감소한 82.6%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수입차는 6만 7,993대로 1.7% 증가한 17.4%를 차지했다.



국산·수입 브랜드를 모두 합친 올해 1분기 점유율 상위는 현대, 기아, 쌍용, 쉐보레, 메르세데스-벤츠 순서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철수논란이 1분기 쉐보레의 점유율에 영향을 미쳤고, 르노삼성은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면서 점유율이 하락했다. 반명 쌍용은 티볼리의 지속적인 인기와 렉스턴 스포츠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쉐보레와 르노삼성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각각 E클래스, 3시리즈의 파격 할인을 내세워 실적을 끌어올린 결과 5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1분기에 2만대를 넘어서며 르노삼성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일본차 브랜드의 선봉에 서며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해 존재감을 알렸다.



2018년 1분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은 2위 쏘렌토와 1만대 이상의 격차를 보인 현대 그랜저다. 그랜저(IG)는 올해 2월까지 14개월 연속 월간 신차등록대수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왔다. 완전변경 신형 모델로 거듭난 싼타페는 3월에 그랜저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며 1분기 3위를 기록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1만 1,220대로 11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BMW 5시리즈는 8,572대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1분기 중 판매를 재개한 폭스바겐은 파사트 426대, 아우디는 A7 214대, A6 112대, R8 28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18년 1분기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현대·기아·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64.9%의 점유율을 차지해 독과점 양상이 지속됐으며,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깊은 부진 속에 쌍용의 선전이 돋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3월에 역대 월간 최고치를 경신한 수입차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지난해부터 계속된 일부 특정 차종으로의 소비자 쏠림 현상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졌다. 현대 그랜저, 쌍용 티볼리,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며, 새롭게 싼타페가 가세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브랜드의 입장에서는 1~2가지 차종에 의존하는 구조를 벗어나 다양한 차종들의 성적을 고르게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 셈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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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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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7** 2018-04-24 09:29 | 신고
이런 기사는 카이즈유에서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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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 2018-04-22 20:03 | 신고
역시 그랜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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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h*** 2018-04-20 15:30 | 신고
산타페가 이제 뒤집어 엎을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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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 2018-04-20 11:18 | 신고
와우 현대소렌토구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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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2018-04-20 09:45 | 신고
현대기아차가 60%가 넘네요 그랜져와 소렌토가 먹여살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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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2018-04-20 07:38 | 신고
역시 자동차 데이터는 카이즈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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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11** 2018-04-19 14:03 | 신고
오우~카이즈유에서 많은 정보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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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2018-04-18 14:34 | 신고
일부 특정 차종으로의 소비자 쏠림 현상은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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