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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5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3만 3,731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3.7%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RV, 해치백,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3.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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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소형은 현대 코나,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6월부터는 SUV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쉐보레 이쿼녹스와 폭스바겐 티구안 등의 신차들이 연달아 출시됐기 때문에 당분간은 SUV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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