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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9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1만 1,933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2.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7.6%로 뒤를 이었으며 차이는 4.7%에 불과하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컨버터블, 쿠페,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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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인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컨버터블은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쿠페는 BMW 4시리즈 쿠페,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소형은 현대 코나,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4개월 연속 신차등록대수 1위를 차지한 신형 싼타페로 인해 중형과 SUV의 강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여성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소형 SUV의 활약까지 더해져 SUV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새롭게 출시된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세단과 준중형의 비율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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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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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37** 2018-11-05 22:16 | 신고
현대 싼타페 로 갈아타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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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h* 2018-10-18 10:01 | 신고
모닝이랑 스파크가 해치백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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