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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 모터쇼서 다양한 모델 출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별도 운영한다. AMG 전시관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C 350 e과 더 뉴 GLC 350 e 4MATIC를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하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T 컨셉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수퍼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컨셉카로 V8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컨셉이 적용된다.



최첨단 모터스포츠 기술이 총망라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도 공개 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은 철저하게 트랙에서의 레이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585마력의 AMG 4.0 리터 V8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3.6초만에 주파하고 최고 속도 318km/h 발휘하여 폭발적인 극한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도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는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대 612마력을 발휘하며 E-클래스의 70여 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4초만에 주파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 401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만에 주파한다.

 


또한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는 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패브릭 소프트 탑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결합 및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 모두에게 여유로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정교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민첩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더 뉴 E-클래스 쿠페의 국내 출시는 2017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쿠페 모델이 먼저 출시된 후 카브리올레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본 전시관에서 매일 2회씩 E-클래스 패밀리 언베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슨트 투어를 수시로 진행하여 관람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최첨단 신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고객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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