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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앞세운 파사트 TSI, 사전예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권장소비자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혁신적인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천원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납입금으로 환산하면 3천원 미만으로 하루 대중 교통비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예금에 대해서는 만기 시 일시 상환 또는 재 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


월 17만3천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 외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현금 구매도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 TSI는 넓은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갖춘 모델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중형 세단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형인 파사트 GT와 북미형인 파사트 TSI를 동시에 판매키로 했다. 특히, 파사트 TSI의 경우 매력적인 금융 프로모션과 결합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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