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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트위지, 전기차 우수성 알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환경ㆍ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 ‘제12회 국제환경ㆍ에너지산업전’에 참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위지는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수 있고,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도 유용하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속충전이 가능하며, 비용은 회당 600원 수준으로 낮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이다. 35.9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13km에 이른다. 80% 급속충전은 약 1시간, 완속충전은 약 7시간이 소요된다. 무엇보다 8년/16만 km의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르노삼성 전기차는 전국에 전기차 파워트레인 전문 45개 서비스센터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 총 233개 전기차 AS 네트워크를 확보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기차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LCV & EV 총괄 김진호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부터 국내 완성차 중 가장 앞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교통을 위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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