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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울산에 10번 째 전용 전시장 오픈


지프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56 에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열 번째로 오픈한 지프 전용 전시장인 울산 전시장은 지상 2층의 단독 건물로, 350m2 면적의 1층에 차량 전시 공간 및 딜리버리 존, 고객 라운지 및 피팅 라운지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 외부는 다크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내추럴 우드, 실버 지프 로고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시인성과 함께 모던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사한다. 내부 역시 다크 그레이 컬러와 우드 루버,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터치식 스펙 보드, 대형 스크린을 겸비한 오픈형 상담 공간, 캐주얼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와 커피 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이 구비되어 있다.


11월 24일에는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 지프의 전신이자 한국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윌리스 MB 모델을 전시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SUV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지프 전용 전시장 전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내 10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및 지프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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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 2018-11-22 13:13 | 신고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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