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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국산차 신차등록순위



2018년 1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12만 1,087대로 전월 대비 29.3%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6.1%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신차등록대수 1위는 1만 1,444대가 등록된 현대 그랜저가 차지했다. 이어서 2위 기아 쏘렌토, 3위 현대 아반떼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가 바뀌어도 그랜저를 막아설만한 경쟁 차종은 없었다. 그랜저는 신형 IG 출시 이후 13개월 동안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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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상위 10개 차종 중 현대·기아차가 아닌 차종은 7위 쉐보레 스파크와 10위 쌍용 티볼리가 유일하다. 8위 제네시스 G80은 지난해 월평균 신차등록대수 3,400대를 훌쩍 넘어선 4,693대가 등록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밖으로는 1월 출시된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가 1,905대 등록되며 23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에 앞서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부분변경 모델은 279대에 그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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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국산 승용차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는 기아, 현대,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 제네시스 순서다. 기아는 근소한 차이로 현대를 앞서는 저력을 보였다. 포터 등 상용차를 포함한 점유율에서는 현대가 앞섰지만,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기아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를 합친 점유율은 75.7%로 여전히 앞도적이다.


점유율 3위 쉐보레와 4위 쌍용의 차이는 406대에 불과해 3위를 향한 쌍용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이렇다 할 신모델을 내놓지 못하며 1만대 이하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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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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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r** 2020-06-12 17:11 | 신고
분석 자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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