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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유통계

2021년 5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2021년 5월 한 달 동안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총 12만 6,831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42.0%의 SUV가 10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세단이 40.0%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RV, 해치백, 픽업트럭, 컨버터블, 쿠페, 왜건 순서로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29.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다.



외형별 SUV 중에서는 쏘렌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팰리세이드가 2위, GV70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단은 그랜저, RV는 카니발, 해치백은 모닝, 픽업트럭은 렉스턴 스포츠, 컨버터블은 E클래스 카브리올레, 쿠페는 4시리즈, 왜건은 V6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차급별 중형에서는 쏘렌토가 1위, K5가 2위, 쏘나타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준중형은 아반떼, 준대형은 그랜저, 대형은 카니발, 소형은 셀토스, 경형은 레이가 각 차급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쏘렌토와 팰리세이드의 꾸준한 성적에 GV70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SUV 전성시대는 지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SUV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SUV와 세단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K8의 신차효과에 이어 굵직한 게임 체인저가 등장한다면 언제든 세단이 SUV를 역전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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