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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기아차, 뉴 모닝 밴 출시


기아자동차는 7, 뉴 모닝(JA) 라인업에 밴(VAN)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모닝 밴 모델은 신형 모닝의 외관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실내에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리터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앞좌석 무릎 공간도 일반 모닝보다 15mm 증대시켜 한층 더 여유로운 거주성을 갖췄다.


또한, 기아차는 뉴 모닝 밴 모델에도 신형 모닝의 강점인 안전성을 그대로 적용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차체 강성 확보, 토크 벡터링 시스템,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 제동손실 보상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뉴 모닝 밴 모델은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m의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16.9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판매 가격은 기본형 945만원, 고급형 975만원이며, 4단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125만원이 추가된다. 고급형의 경우 풀사이즈 휠 커버, 열선내장 전종조절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 키, 파워도어록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층 여유로운 앞좌석과 넓어진 화물공간이 장점인 올 뉴 모닝 밴 출시에 힘입어 경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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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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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7-03-23 11:07 | 신고
저는 경차를 운전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그렇게 가볍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닝이 나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겠죠?
시승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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