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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한국타이어가 12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기기관 대상 타이어나눔 사업, 차량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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