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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한국타이어가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제11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기업 가치와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목표 달성을 혁신적으로 수행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리더십,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챌린지 4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챌린지 부문에 ‘혁신적 결과상’과 함께 ‘혁신적 실패상’을 신설해, 비록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과감한 도전과 창의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은 직원에게도 시상을 진행했다.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해 조직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에게 시상하는 리더십 부문은 인프라기획팀 강대규 팀장, 대전공장 TBR Sub팀 선현규 주임이 선정됐다. 퍼포먼스 부문에는 중국시장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 중국지역본부 PC/LT판매팀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한 혁신 활동을 실천한 조직을 선정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구주지역본부, 강소공장 제조3팀 전광 분임조, 금산공장 설비보전팀 전략 분임조가 선정됐다. 챌린지 부문에는 ‘혁신적 결과상’에 대전공장 품질기술1팀 김주헌님, 회계팀과 법무팀의 최영국님 외 5명이 선정됐으며, ‘혁신적 실패상’은 타이어 외곽형상을 실제타이어로 구현하는 기술 개발 추진으로 향후 다른 연구의 기본 설계 자료를 축적한 연구개발본부 R&D관리팀 홍창효님에게 돌아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사장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의 근간이 되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은 일하는 방식과 과정의 혁신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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