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르노삼성,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에 트위지 전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2019’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의 행사 중 하나로, 오는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경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래와 상생을 주제로 스마트 농업, 미래 환경 에너지, 스마트 라이프, 미래 모빌리티 등 4개 혁신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모델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에서 르노삼성은 미래 모빌리티관에 트위지 3대를 전시한다. 



트위지는 작은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량이다. 특히 가정용 220V로 충전이 가능하며 일반차량 1대 주차 공간에 최대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해 도심 내 교통 혼잡, 주차난, 환경오염 문제를 겪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트위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청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 차량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가 각국 대표들에게 트위지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트위지를 올해 10월부터 내수 판매 물량과 수출 물량 모두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유럽 시장에 집중된 수출을 향후 아세안 국가들로 확대할 방침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4

0 / 300 자

suhy***** 2020-02-16 22:29 | 신고
정말 새로운 변화가 눈에 띄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pink*** 2020-01-21 17:28 | 신고
미래와 상생을 주제로 스마트 농업, 미래 환경 에너지, 스마트 라이프, 미래 모빌리티 등 4개 혁신 산업
모든분야에서좋아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hki***** 2019-11-26 17:25 | 신고
긴번호판 장착이 않되는 부착 공간인거 같네요. 긴번호판 장착이 의무화 된것이 아니였나 보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yjm7*** 2019-11-25 16:17 | 신고
트위지는 전기차인데 파랑번호판이 안붙나보네요?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