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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골프 GTD,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폭스바겐은 오는 3월 5일 막을 올리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골프 GT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골프 GTD는 8세대 신형 골프에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TDI) 엔진이 탑재돼 경제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스포티한 해치백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82년 폭스바겐은 컴팩트한 차체에 터보 디젤 엔진과 함께 여러 스포티한 요소들을 담아 골프 GTD를 출시한 바 있다. 그로부터 약 4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폭스바겐은 골프 GTD의 헤리티지를 이러한 다이내믹함에 두고 새로운 모델 또한 스포티한 요소가 가미된 차량으로 완성했다.  


내달 공개될 골프 GTD는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대 80%까지 낮추는 차세대 친환경 시스템 '트윈 도징' 탑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성까지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전 세대보다 역동적이면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외관을 자랑하는 골프 GTD가 공개될 제네바 국제 모터쇼는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자동차 전시회로 신차와 콘셉트카의 공개 무대로 유명하다. 


사진 / Volkswagen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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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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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2-17 21:39 | 신고
정말 너무 멋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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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2020-02-17 17:30 | 신고
전면부에 GTD 레터링 멋있네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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