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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2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0만 8,513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8.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SUV가 32.4%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1.4%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소형, 대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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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기아 쏘렌토,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소형은 현대 코나, 대형은 기아 카니발,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내달부터는 신형 싼타페와 K3의 가세로 인해 중형 SUV와 준중형 세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쏘렌토와 아반떼가 동급 최강 자리를 굳건히 지켜낼지,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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