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카유통계

2018년 4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4월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3만 7,891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6.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2.4%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RV, 해치백,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5.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외형별 / 차급별 그래프 > 하단 버튼 클릭!


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기아 K3,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소형은 현대 코나,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신형 싼타페가 쏘렌토를 제치고 SUV와 중형 1위를 유지했다. K3 또한 준중형 세단의 절대강자 아반떼를 꺾고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5월에도 싼타페와 K3의 신차효과가 지속된다면 SUV와 세단, 중형과 준중형의 비율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real***** 2018-05-08 13:05 | 신고
싼타페 출시하자마자는 되게 디자인가지고 욕먹더니 지금은 잘나가는군요 ㅋ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