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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올해 상반기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79만 5,273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4.5%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4.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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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9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대형은 기아 카니발,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소형은 현대 코나,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 각 브랜드들은 싼타페, 이쿼녹스, 티구안, XC40 등 다양한 차급의 SUV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SUV들의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SUV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현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아반떼의 성적에 따라 준중형과 세단의 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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