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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산,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지난 2018년 한 해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56만 5,328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SUV가 35.6%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컨버터블, 쿠페,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4.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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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현대 싼타페, 해치백은 기아 모닝, RV는 기아 카니발,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 컨버터블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왜건은 볼보 V90이 각 외형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들이다.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에서 중형 1위는 현대 싼타페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현대 아반떼, 준대형은 현대 그랜저, 대형은 기아 카니발, 소형은 현대 코나, 경형은 기아 모닝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다.


2018년에는 준대형 세단 현대 그랜저와 중형 SUV 현대 싼타페가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두 차종이 속한 외형과 차급의 비율도 증가했다. 2019년에도 외형에서는 세단과 SUV가 대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차급에서는 현대 팰리세이드와 쉐보레 트래버스 등으로 인해 대형의 비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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