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www.gmautoworld.co.kr 대표 이영철)는 최근 3년간 5백억원의 집중 투자와 제품력 및 가격경쟁력 확보로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대대적 선언한데 이어, 오늘 24일 아메리칸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중대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2008년형 캐딜락 New STS’를 새로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공격적 가격 정책’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공격적 가격 정책’ 기존 모델 대비 인하된 가격에 다양한 고급 옵션 제공으로 10~14% 가격 인하 효과
‘2008년형 캐딜락 New STS’는 3.6L 엔진 모델과 4.6L 엔진이 장착된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의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3.6L 모델은 신형 3.6VVT DI 엔진, 6단 오토 트랜스미션, 네비게이션, 18인치 크롬휠등 6백만원 상당의 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나 오히려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4.7% 인하한 6,290만원으로 출시되어 추가 장착된 사양가치를 고려시 총 14%의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한다. New STS 4.6 플래티넘 모델의 경우, 최첨단 인텔리전트 사양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장치, 국내최초 4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수공으로 제작된 가죽트림 인스트루먼트 패널, 최고급 소재의 알칸테라 헤드라이너 등 호화로운 사양의 추가와 함께, 7,770만원에 선보여 이전 4.6L 모델 대비 10% 이상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한다.


3.6L 모델, 새로운 직분사 3.6L V6엔진 장착으로 퍼포먼스 획기적 향상
3.6L, 4.6L 모두 새로운 6단 오토 트랜스미션으로 연비 향상
4.6L 모델은 특별한 Platinum Edition으로 선보여 – 엔진, 사양, 인포테인먼트 모두 최고급 프레스티지
New STS 3.6L은 새로운 3.6L V6 DI 엔진 장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302마력(이전 모델 대비 42마력 증가)의 출력을 자랑한다. 토크 역시 이전 모델에 비해 2.77kg.m나 향상되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New STS의 3.6L와 4.6L 엔진 모델 모두 연비향상을 위해 전자동 6L50 6단 오토 트랜스미션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특히 2008년형 New STS의 4.6L 엔진은 최고급 사양과 기술로 프레스티지한 이미지를 부각한 Platinum Edition으로 선보이는데,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으로 차량의 차선이탈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고를 제공하는 차선이탈경고 시스템, 운전자가 설정한 차간거리와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국내최초 4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더 대담해진 스타일링, 인테리어 그리고 최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008년형 New STS의 외관은 캐딜락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 프론트와 리어 스타일링의 강렬한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Sixteen 컨셉카에서 최초로 등장했던 프론트 그릴은 에스컬레이드와 곧 출시될 All New CTS에도 사용되었는데, New STS 역시 이를 적용했다. 프론트 페시아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 모델들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흡기구와 그릴을 적용하였다. 4.6 Platinum Edition의 경우, 최고급의 외관과 내장을 자랑하는데, 18인치 크롬 휠, 고광택 크롬 마감 그릴, 외부 도어 핸들의 고광택 크롬 인서트 및 플래티넘 배지 (Platinum badging) 등으로 럭셔리한 느낌이 한층 강조되었다. 4.6 Platinum Edition의 내부로 들어가면, 꼼꼼하게 장인의 터치가 닿은 듯한 수작업이 특징적이다. 눈과 손이 닿는 곳마다 적절한 크롬 악센트와 가죽이 적용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원목을 가공하여 적용한 우드 트림, 알칸테라 헤드라이너 등을 적용하여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완성시켰다.


GM이 전세계 중대형 세단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개발한 STS는, 이번 2008년형 뉴 모델을 통해 최고급 이미지와 성능을 지향하는 캐딜락의 전통을 이어가는 최첨단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 한단계 거듭났다. 캐딜락 대표 짐 테일러는 “지난 20년동안, 캐딜락 STS는 럭셔리, 퍼포먼스 그리고 기술을 이끌어왔다” 라며 “2008년형 뉴 STS는 대담한 디자인, 더욱 강력해진 파워, 뛰어난 연비 그리고 캐딜락만이 선보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통해 이러한 우리의 선도적인 입지를 넓혀왔다” 라고 전한다.


최근 GM Korea는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선정한 딜러를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증대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공략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08년형 캐딜락 New STS는 GM Korea의 이러한 향후 계획의 첫 스타트를 끊는 모델로, 이영철 GM코리아 사장은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가진 캐딜락의 2008년형 New STS는 국내 고객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춘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사양으로 장착함과 동시에, 가격적 경쟁력까지 강화하여 출시된 전략적 모델로,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시 한차원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GM Korea는 New STS를 시작으로, 캐딜락의 3종 신차종과 사브 2종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신차 출시를 내년 1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2008년형 캐딜락 New STS 3.6L 62,900,000원
2008년형 캐딜락 New STS 4.6L Platinum Edition 77,7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