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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F1 월드 챔피언십 2011-2012 시즌에서 레드불 레이싱(Red Bull Racing)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가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2011 F1 Korea Grand Prix)를 앞두고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0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된 ‘평범한 것에 도전한다: 인피니티 미디어 갈라디너 (Challenge the Norm: Infiniti Media Gala Dinner)’에서 선보인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G25 세단과 G37 스포츠 세단 두 가지 버전으로 전세계 1,850대만이 생산되는 모델이다.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12월부터 판매된다. 10월 13일부터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에서는 사전계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INFINITI G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까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프론트 스포일러(Front Spoiler)와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 라인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Midnight Black Grille)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엔진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더해져 감성과 성능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인텔리전트 키 케이스까지 제공된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인피니티는 단순히 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왔다』라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순한 수치적인 변화를 떠나서 운전자와 차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감성 드라이빙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 이는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가 제시하는 도전이라는 또 다른 메시지를 상징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 레드불 레이싱 (Infiniti & Red Bull Racing) 소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작년도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 팀(Red Bull Racing Team)과의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1-2012 F1 시즌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인피니티는 레드불 레이싱의 경주용 차, 드라이버 유니폼 및 관련 장비 등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향후에는 레드불 레이싱팀과 테크니컬 콜레보레이션(technical collaboration)도 추진하기 위해 협업을 고려하고 있다.

전세계 F1 팬들에게 인피니티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 레드불 레이싱팀(Red Bull Racing Team)은 2005년 호주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한 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전원이 세계 랭킹에 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레이싱팀이다.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에도 참가하며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데뷔 6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다양한 모델 라인 업을 선보이며 전세계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는 인피니티는 F1 진출과 세계적 수준의 레이싱팀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하여 인피니티의 브랜드 철학 “Inspired Performance”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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