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뉴 SM5 플래티넘 (New SM5 Platinum)을 출시하고, 11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분 변경된 뉴 SM5 플래티넘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LED 신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공간도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한 계기반과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화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거듭났다.
뉴 SM5 플래티넘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적용된 다양한 안전 사양으로 무장하여 경쟁 차종 대비 월등한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었다.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의 경우 계기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네 바퀴의 타이어 공기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지난 8월 출시 된 뉴 SM3에서 선보인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는 뉴 SM5 플래티넘 출시와 함께 그 효용성과 가치가 더욱 진화했다.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생활화된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동급 최초로 스마트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스마트폰의 스마트 EC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의 ECO 현황 모니터링 및 차량 관리를 가능케 했다.
운전자가 스마트 폰에 스마트 ECO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ECO 스코어링를 확인할 수 있으며, ECO 챌린지에 참여하여 전체 사용자간의 ECO 점수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다.
뉴 SM5 플래티넘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국내 가솔린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연비인 14.1km/l(구 연비기준)를 구현했다. 엔진 기술력과 최적의 튜닝을 바탕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스마트 ECO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운전 습관 개선을 통해 능동적으로 경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은 SM5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으로 지켜 온 명성과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 모델이다”라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뉴 SM5 플래티넘의 성공적인 출시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 SM5 플래티넘은 5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가격은 ▷ PE 2,180 만원 ▷ SE 2,307 만원 ▷ SE Plus 2,465 만원 ▷ LE 2,612 만원 ▷RE 2,759 만원. 참고로, RE 모델에 모든 선택사양을 더한 풀 옵션 차량 가격은 33,157,000원이다.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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