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차소개

기사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축소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9인승 모델 출시

2014-02-11 17:47:44 조회수 7,791ㅣ댓글 0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11일, 2/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해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9인승 모델은 11인승 모델과 달리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적용되지 않으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내에서 전고를 높인 하이리무진 모델 중 9인승은 이번에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가 유일하며, 4륜구동 역시 해당 모델 중 유일하게 기본 적용되어 눈길과 오프로드를 비롯한 험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9인승 모델의 가격은 4,71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총 0 개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인피니티, Q50 출시
다음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변속기 변경모델 출시

관련 차종

인기매거진

2024-04-27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