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5일, 뉴 308 라인업에 에코-터보(Eco-Turbo)와 알뤼르(Allure) 2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코-터보는 유로6 2.0 디젤 해치백 중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기존 악티브 모델에서 스페어타이어를 제외하고 타이어 수리킷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알뤼르 모델은 가죽시트와 내비게이션을 기본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푸조 308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푸조 대표 인기 모델인 뉴 푸조 308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 308 라인업에 추가된 두 모델의 가격은 에코-터보 3,190만원, 알뤼르 3,490만원이다.
김정균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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