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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

21세기 뉴 리더 뉴 아우디 A8

세계적인 명성의 고급차 아우디의 공식 수입업체인 고진 모터 임포트 (대표 : 안종원)는 5월 21일 저녁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아우디 회심의 역작으로 평가 받는 뉴 아우디 A8의 신차 발표회를 약 300여명의 VIP들과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있는 원구단 앞에서 포토 세션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나섰다.

뉴 아우디 A8은 동급 경쟁 차량과는 명확히 차별화 되는 기술적인 장점을 결합한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이다. 아우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서, 아우디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다이나믹 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각종 하이테크 기술로부터 최상의 만족을 주는 차이다.

동급 최고 성능의 V8 3.7엔진을 장착했으며, 다이나믹 변속 프로그램(DSP : Dynamic Shift Program)을 갖춘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전천후 주행을 지원하는 콰트로 (4륜 구동 시스템)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또 경쟁차종보다 최고 50%이상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와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최고의 안락함과 주행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첨단 통합형 사용자 컨트롤 시스템으로 전자 장치와 편의장비를 통합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 Multi-Media Interface)로 주행 편의를, 인공 지능형 헤드라이트로 야간 주행 시의 안전성을 높였다.

SBS 인기드라마 ‘올인’을 통해 선보인바 있는 뉴 아우디 A8은 이번에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3.7 콰트로 외에도 4.2 콰트로 버전과 4.2 콰트로 롱 휠베이스 모델이 있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소개 될 예정으로 있다..

이날 신차 발표회 포토세션에는 뉴 아우디 A8의 고급스럽고 앞선 시대감각을 기반으로 뉴 아우디 A8의 컨셉, 를 강조하기 위해 조선시대 궁중 의례 의상을 입은 왕과 왕비를 연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술녀 한복연구실에서 복원한 조선시대의 궁중의상을 통해 뉴 아우디 A8의 우아하면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의 모습을 표현했다.

공식 신차 발표회는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에서“The New Century Leader”이라는 제목으로, 아나운서 김범수씨와 방송인 배유정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뉴 아우디 A8의 소개에 이어 아우디와 CNN이 공동 주최한 차세대 지도자 선정 프로그램-“People’s Choice Best of Asia – The Century Leaders”-의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신차발표회는 뉴 아우디 A8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볼거리들도 준비 되었되었는데, 제이드 가든은 우아하고 신비로운 신전의 모습으로 꾸며졌으며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카펠라 그룹인 리얼그룹(The real group)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했다. 또 아우디의 홍보대사이자 SBS 드라마 올인에서 뉴 아우디 A8을 운전한 탤런트 이병헌씨가 직접 A8을 운전하고 나와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아우디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매니져인 쥴리안 보이스(Julian Boyce, General Manager Marketing Asia Pacific)는 “한국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아 아시아 최초로 뉴 아우디 A8을 출시하는데, 뉴 아우디 A8과 CNN이 함께한 캠페인에 한국인인 김승유 행장이 선발돼 자리를 빛내주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결과에 대한 아우디의 입장을 밝혔다.

뉴 아우디 A8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2,800 만원이다.















다이나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뉴 아우디 A8은 이전 모델에 비해 보다 강렬한 인상을 주며, 보는 이에게 내적인 힘을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외장은 돌출 없이 매끈한 면들로 구성되었으며, 면과 면을 잇는 선들이 강인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재래식 전구보다 이점이 많은 LED 램프기술이 적용된 미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은 영구적인 수명과 낮은 에너지 소모량을 자랑하며,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이점도 있다.
















호화로운 느낌과 간결한 터치는 복잡하지 않으며, 편의사양이 대폭 늘어났지만 조작의 개념 전환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고급차의 실내는 단순히 편의장비의 양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구석구석 손길과 눈길이 닿는 곳의 질감과 장인정신의 손길이 바로 뉴 A8의 인테리어 컨셉이다.













뉴 아우디 A8 3.7 콰트로에 장착된 V8 3.7L 5밸브 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6000rpm, 최태토크 36.7kgm/3750rp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속도 250Km/h(속도제한), 0 - 시속 100Km 가속 7.3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기함인 뉴 A8에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우디의 풀 타임 4륜 구동 방식인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20여년 이상을 만들어온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은 주행안정성을 높이고, 악천후 주행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가 자랑하는 첨단 알루미늄 차체 기술로 만들어진 ASF(Audi space Frame)는 혁신적인 무게감소를 이루었으며 구조적으로 높은 강성을 자랑한다.

뉴 아우디 A8에는 신개념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높낮이 최대 50mm까지 조정 가능한 뉴 A8의 에어 서스펜션은 다이나믹함과 안락함이 결합되어 최상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가능케 한다.





뉴 A8에는 코너를 돌 때 운전자의 시각이 머무는 곳을 비춰주는 인공지능형 헤드라이트(Adaptive headlight)가 장착되어 좁은 골목길이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를 지날 때 운전자의 핸들조작에 따라 헤드라이트가 좌우로 비춰주기 때문에 야간 운행의 안전성이 높아졌다.

2단계로 펼쳐지는 프론트 에어백은 ‘최대한의 보호와 최소한의 팽창강도’라는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뉴 A8에는 총 8개의 에어백[운전석, 조수석, 사이드 에어백(모든 시트), 사이드 가드 에어백(커튼식)]이 마련되었다.

아우디 최초로 적용된 MMI(Multi Media Interface) 터미널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종합 컨트롤 유닛이다. MMI디스플레이는 계기판에 있는 운전자 정보 시스템의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읽기 쉬우며, 운전자의 주된 가시 영역에 위치한다. 컨트롤 키는 컨트롤 다이얼 주위에 위치하며 컨트롤 다이얼은 돌리거나 눌러서 조작한다.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일수록 메뉴 하위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다.

역시 아우디 최초로 적용된 첨단키는 운전자의 몸이나 가방에 지니고만 있어도 차가 키를 인식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시동을 거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출발할 때 자동으로 풀리는 전자식 핸드 브레이크와 운전자의 지문으로 운전석 시트메모리가 가능한 원터치 메모리, 첨단 자동 에어컨등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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