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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한대를 팔아도 서비스 간다 (7/31)


- 울릉도 지역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제롬 스톨)는 7월 28~29일 양일에 걸쳐 ‘2003년 울릉도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공간적인 제약으로 정비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도서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꾸준히 추진해 온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만족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울릉도에 출고되어 있는 단 15대의 SM5와 SM3의 무상 점검을 위해 수리 장비 일체를 탑재한 정비 전담 서비스 차량인 ‘Z-Car’를 페리호를 통해 운송함으로써 울릉도 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철 맞이 예방 안전 점검 및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Z-Car 정비차량의 기동성을 십분 활용, 생업에 바쁜 고객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자사 제품은 물론 경쟁사의 차량도 함께 점검함으로써 선진화된 자동차 문화 구축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항지점 이정목 지점장은 “울릉도는 등록 차량 2,000대 뿐인 작은 시장이지만, 반갑게 맞이해주는 도민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향후, 서비스 제공이 취약한 각종 도서지역등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의 집 앞을 돌며 필요 물품 구입에서부터 견적서 산출까지 영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브로카’와 공항에 대기 중인 택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택시 방문 점검 서비스’ 등과 같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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