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천8백 여 개의 송편을 이용해 직원들이 제작한 추석 작품 전시
- 행운의 송편 당첨자에게 추석기간 중 재규어 시승권 등 상품 증정

『맛있는 송편 드시고, 재규어로 고향 다녀 오세요』

영국의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 재규어 코리아(대표 손창규)는 1일 직원들이 송편으로 만든 대형 추석그림을 소개하고 행인들에게 행운권이 든 송편을 나누어 주는 「행운의 송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재규어는 직원들이 2천8백 여 개의 오색 송편으로 보름달이 뜬 고향의 정겨운 풍경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재현한 가로 2.4M, 세로 1.2M 크기의 대형 패널을 선보였다.

재규어는 또한 이날 행사 현장을 찾은 태평로 인근 직장인과 행인들에게 추석맞이 행운의 송편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재규어가 이날 나누어 준 송편에는 100% 알루미늄 차체의 재규어 최고급 모델 신차 「뉴 XJ」(1억 3백50만원)를 추석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시승권과 재규어 모델 카, 키 홀더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이 포함되어 행사 참가자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무료 시승권 당첨자가 시승할 옥색 재규어 「뉴 XJ」가 대형 송편 그림과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재규어 코리아는 행인들에게 약 3천여 개의 송편을 제공했으며, 행인들은 송편으로 만들어진 대형 모자이크 패널을 보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실감하였다.

특히 행사가 벌어졌던 파이낸스센터 빌딩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직원들은 전통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나눠주는 색다른 한국의 맛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재규어 코리아의 손창규 대표는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직원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송편으로 재현해 보려 노력했다』며,『이와 같은 고유의 민속 명절 행사를 통해 폭넓게 사랑 받는 재규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