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7.2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오기소 이치로)가 매년 실시하는 ‘YFU-토요타 청소년 일본 문화 연수 프로그램’대상 고등학생 7명이 22일 일본으로 출국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대상자는 이천고 1학년 정희창 군을 포함한 총 7명으로,
7월22일부터 8월19일까지 약 1개월간 일본 동경과 오사카의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 연수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토요타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덴트 호텔에서 한국국제학생교류회(YFU : Youth for Understanding-Korea)와 함께 해당 학생 및 가족, 해당 학교장 및 담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국 전 환송 행사를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환송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 문화 체험 기회에 기대를 표시하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면서 더욱 성장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이번 ‘청소년 일본 문화 연수 프로그램’의 대상자 선정은 한국국제학생교류회(한국YFU)가 지난 4월부터 전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수학생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연수 대상 학생들을 최종 확정했다.


‘토요타 인문학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 일본 문화 연수 프로그램’은 올해가 그 세번째 해로 매년 한국 학생들을 일본에 초청하고 있는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지원 학생수를 7명으로 늘렸으며 향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한국토요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