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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한국토요타, SK 후임 딜러로 프라임 모터 선정


[보도자료 7.1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14일, 렉서스 SK의 후임 딜러로 프라임 모터(대표이사 한영철)를 선정하였으며, 9월 1일 영업을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렉서스 SK를 통하여 차량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렉서스는, 9월 1일부터는 프라임 모터를 통하여 렉서스의 판매 및 서비스를 지속하게 된다.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SK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기존의 렉서스 딜러 및 프라임 모터를 통하여 변함없이 애프터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 모터는 SK의 반포 전시장이 아닌, 서초동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이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이 렉서스 딜러로 선정된 프라임 모터의 한영철 대표이사는 대우 자동차를 거쳐, 볼보 트럭을 수입 판매하는 볼보 트럭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의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자동차 맨으로서 한영철 대표이사를 높이 평가하고, “무엇보다도 렉서스 SK의 고객 보호에 대해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렉서스는 기존의 서울 강남 D&T 모터스, 부산 K 모터스 이외에, 9월 오픈 예정인 서울 강북 천우 모터스와 광주 남양모터스를 신규 딜러로 선정 완료하였고, 이번에 선정된 프라임 모터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5개의 딜러를 갖게 되었으며,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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