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14] 교보자동차보험이 한국실명예방재단(이하 실예재)과 공동으로 8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자선시술 행사인 '사랑의 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孝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백내장 환자들에게 수술기회를 제공,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거나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을 추천하려면 교보자동차보험 홈페이지 내 '사랑의 孝 캠페인'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기초생활대상자와 국민연금 월 50만원 이하, 또는 의료보험료 4인기준 월 3만원 이하인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5명을 선정한 후 매달 1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거나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이번 '사랑의 孝 캠페인'을 시작으로 불우이웃 및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사회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