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8.14]전국 어린이 2,000명이 스피드레이싱 카트체험을 하였다.

코리아카트협회와 A+과학나라 공동 주최로 지난 7월30일부터 8월1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질서의식과 사고예방이 목적. 또 스피드레이싱 체험을 통해 라이선스를 취득, 국내 예비 레이서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것. 실데 1,500명의 어린이들은 이론을 비롯한 실제 주행을 통하여 라이선스 취득에 합격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용인에서 끝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참가했다. 이들은 스피드레이싱 체험에 이구동성으로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여름방학 스피드레이싱 캠프를 마쳤다.

카트협회는 매년 시리즈로 일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레저 레이스를 개최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사고 줄이기와 교통안전 캠페인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