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1일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사장)가 8월27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산자부 관계자와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완성차 5사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자동차공업협회는 향후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사·환경·세제·교통관련 정책의 개발과 건의 △세계 5대 모터쇼 진입을 위한 서울모터쇼의 활성화 △코리아 오토 포럼(Korea Auto Forum)을 통한 조사·연구기능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유능한 통상인력의 양성 및 해외주재 사무소 설치를 통한 통상기능 강화 등 자동차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공동으로 대응해나가도록 협의의 기능과 활동을 대폭 강화시키기로 했다.
협회에는 현재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완성차업체 5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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