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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GM대우, 추석맞이 독거노인 위안잔치 열어


[보도자료 9.4]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홍보 사절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4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협성양로원에서 외롭게 지내는 노인 400여명을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위안잔치는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과 홍보사절단 맹미호 단장, 부평사회복지관 신광렬 이사장,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부인 홍보사절단은 이날 독거노인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떡과 음식을 대접했으며, 부평구 어머니회 악기연주단(키노사)과 인천남고 보디빌딩팀, 청소년 댄스팀, 인하공전 풍물패(골굿떼), 부천대 탈춤패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닉 라일리 사장은 9월 생일을 맞은 노인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는 등 생일 축하파티를 가졌고, 참석한 노인들에게 한국말로 "한가위 잘 맞으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안히 식사하시고 즐기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GM대우 홍보사절단은 회사 직원부인들이 뜻을 모아 지난 95년 창단됐으며, 매년 관내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직원부인 홍보사절단은 올해 11월 중순경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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