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9.5]영화 ‘싱글즈’ 이후 부동의 신랑감 후보 1순위로 떠오른 영화배우 김주혁이 지난달 초 국내 출시된 포드의 대표적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구입하고 머스탱 홍보대사로 나선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최근 빨간색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구입한 터프한 이미지의 영화배우 김주혁이 포드 머스탱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김주혁이 홍보대사로 나서게 될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은 6기통 3,797cc급으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젊은이들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받으며 8백만대 이상 판매돼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모델.

특히 머스탱 고유의 야생마 엠블렘과 우아한 곡선의 보디라인, 3분할된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뒷바퀴 앞 흡기구 등 머스탱 고유의 아이콘이 인상적이며, 프리미엄 오디오시스템과 차세대 에어백 시스템 등 고급 스포츠카에 걸맞는 옵션들을 모두 장착했다.

김주혁은 외국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포드 머스탱 모델을 점 찍어 두고 있다가 국내에 출시됐다는 말을 듣고 매니저와 함께 포드자동차 신사동 전시장으로 달려가 시승기회를 가진 후 바로 구입해 자동차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주혁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오던 포드 머스탱을 구입하고 직접 홍보대사로 나설 수 있게 돼 뭐라 말할 수 없이 설레이고 기쁘다”며 “머스탱은 단순히 쭉 빠진 스타일 위주의 다른 컨버터블과는 달리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한봉석 부장은 “김주혁씨가 포드 머스탱 출시 이전부터 머스탱의 한국 출시시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다고 전해 들었다”며 “김주혁씨의 부드러우면서도 터프한 이미지와 머스탱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드 머스탱 모델은 쿠페형과 컨버터블형 두 모델로 3.8L OHV V6엔진을 장착했으며 5,500rpm에서 최대출력 196마력, 2,750rpm에서 최대토크 30.4kg ×m를 자랑한다. 포드 머스탱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컨버터블 4천 3백 8십만원, 쿠페 3천 8백 8십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