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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쌍용차, 문화예술공간서 뉴체어맨 발표


[보도자료.9.29]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문화예술공간에서 신차 「뉴체어맨」을 일반인에 공개하는 독특한 신차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차는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리골레토』공연기간(9월28일~10월4일)동안 ‘100년 철학의 명차’로 탄생시킨 「뉴체어맨」의 일반인 대상 차량 공개 행사를 연다. 또한 「뉴체어맨」탄생 기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기존 영업소 우수 고객 등 모두 1,300여명의 「리골레토」공연 관람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뉴체어맨」의 문화예술 공간 공개를 통해 쌍용차는 고품격의 문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신차 홍보와 함께 차량 이미지 고급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대형차 수요 고객들의 고품격 문화공연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연 초청 행사와 문화예술 공간에서의 신차 공개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뉴체어맨」의 전시행사는 예술의 전당 분수광장, 미술광장 각 1곳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펼쳐진다.

예술의 전당 2003/2004 시즌 개막작인 오페라 『리골레토』는 쌍용차가 2003년 예술의 전당과 ‘연간 공연후원’ 약정에 따른 후원 공연으로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 신영옥이 여주인공 ‘질다’역으로 출연하는 것과 ‘오페라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영국의 데이비드 맥비커의 연출로 독특한 무대와 공연 시작 10분간에 펼쳐지는 전라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인공인 신영옥과 프레데릭 버치널 그리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아즈모네 모르산에게 공연 기간은 물론 국내 체류기간 동안 한국 최고급 대형 세단인 「뉴체어맨」을 전용차량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공연장 로비에 쌍용자동차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모금 및 디지털 사진촬영/인화, 뉴체어맨 동영상 상영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5일「뉴체어맨」신차발표회에 이어 오페라 『리골레토』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최고급 대형 세단 수요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문화마케팅과 자동차업계 최초의 신차 공개라는 신차마케팅으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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